새누리당 포천시 연천군 당원협의회(위원장 국회의원 김영우)는 협의회가 새누리당 우수당원협의회로 선정돼 김무성 당 대표로부터 표창패를 수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당원협의회 조직 운영과 당원 관리, 시도당 및 중앙당과의 유기적 협조 체계 구축 등 당원협의회 활동 전반을 평가했다.
포천시·연천군 당원협의회는 운영위원과 24개 읍면동 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현안을 파악해 정책에 반영하고, 당원 교류와 협력과 대민 봉사 등의 활동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영우 의원은 “정당은 공익성에 기초해 국민들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면 그 존재의 의미를 상실한다”며 “국민을 위한 좋은 정책을 많이 발굴하고, 실행에 옮겨 참다운 정당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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