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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던 국내 마지막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에게서 메르스 바이러스가 재검출되면서 감염 여부에 관심이 쏠린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관계자들이 내원객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이 환자는 현재 서울대병원 격리병상에 입원해 있으며, 보건당국은 감염 가능성이 거의 희박하다고 예상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에서는 29명의 관계자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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