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장 노희용)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15년도 식품안전관리 전국 평가’에서 광주 5개 자치구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과 함께 포상금 2백만 원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동구는 식품위생에 대한 지도, 계몽, 홍보 등 철저한 위생관리로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중심으로 식품안전사고 등을 사전 예방하는데 힘써왔다. 특히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등 국제행사에 대비, 위해식품 차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식중독환자 발생 제로화를 구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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