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오후 청와대에서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한 9명의 신임 장차관급 인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대상자는 이 국조실장을 비롯해 최상목 기획재정부 제1차관,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김석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배정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13일 5개 부처 장관을 임명한 데 이은 후속조치로 이번에 임명장을 받는 장차관급 인사를 15일 단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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