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이 문화재 야행(夜行)프로그램과 연계한 ‘군산 야행 관광열차’ 상품을 개발해 시범 운영한다. 15일 군산시에 따르면 이 열차는 주말인 오는 8월 13~14일에 당일과 1박2일 프로그램으로 수도권 소재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군산 야행은 양일간 저녁 6시부터 ‘여름밤, 군산 근대문화유산 거리를 걷다’를 주제로 밤에 느끼는 지역 문화유산의 정취 7야(夜)로 펼쳐진다.
저작권자 © 산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레일관광개발이 문화재 야행(夜行)프로그램과 연계한 ‘군산 야행 관광열차’ 상품을 개발해 시범 운영한다. 15일 군산시에 따르면 이 열차는 주말인 오는 8월 13~14일에 당일과 1박2일 프로그램으로 수도권 소재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군산 야행은 양일간 저녁 6시부터 ‘여름밤, 군산 근대문화유산 거리를 걷다’를 주제로 밤에 느끼는 지역 문화유산의 정취 7야(夜)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