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2시25분께 울산 동구의 한 조선소 내 해양 가스생산설비 공사현장에서 직원 신모(39)씨가 서비스 타워(작업용 계단)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신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2시간 만에 숨졌다.
경찰은 신씨가 용접기를 수리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약 20m 높이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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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2시25분께 울산 동구의 한 조선소 내 해양 가스생산설비 공사현장에서 직원 신모(39)씨가 서비스 타워(작업용 계단)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신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2시간 만에 숨졌다.
경찰은 신씨가 용접기를 수리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약 20m 높이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