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x)'가 오는 22일 신곡 '올 마인(All Mine)'을 공개한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캐럴 '12시 25분' 이후 7개월 만이다.
SM엔터테인먼트가 매주 금요일 다양한 아티스트·프로듀서·작곡가와 협업해 선보이는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의 24번째 주인공이다.
'올 마인'은 여름의 분위기를 담은 시원한 업템포 EDM으로, 경쾌한 리듬감으로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 특유의 매력을 더했다. 영국 프로듀싱팀 런던노이즈가 만들었다.
매번 독창적이고 개성 강한 음악 색을 선보이며 유일무이한 걸 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f(x)가 '스테이션'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음악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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