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류준열(30)이 팬들과 생일 파티를 함께 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류준열은 생일인 9월 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팬미팅을 연다. 지난 4월 개최한 첫 팬미팅에 비해 2배 이상 커진 규모다.
소속사 측은 "최근 드라마 '운빨로맨스'를 마치고 곧바로 영화 '택시 운전사' 촬영에 돌입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와중에도 꾸준히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길 바라는 류준열의 의사가 적극 반영된 행사"라고 밝혔다.
오는 17일 밤 8시부터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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