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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교통정리하던 경찰관, 차량에 치어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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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교통정리하던 경찰관, 차량에 치어 중태
  • 윤이나 기자
  • 승인 2016.11.29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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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오전 오전 6시 20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의 교통사고 현장에서 교통정리를 하던 경찰관이 빙판에 미끄러진 차량에 치여 크게 다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천안동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0분께 병천면 한 도로에서 교통정리를 하던 천안동남경찰서 모 파출소 소속 김(52) 경위가 3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에 치였다.

김 경위는 당시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 주변을 지나는 차량 교통정리를 하던 중이었다.

김 경위는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경찰은 30대 여성이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차량이 미끄러졌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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