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고기판 부의장(도림동, 문래동)이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평가한‘2016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환경연구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전국 광역·기초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 등의 가치를 중점으로 평가했으며, 최종적으로 광역 17명, 기초의원 20명을 선정했다.
고기판 부의장은 영등포구의회 4선 의원으로서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제7대 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민과의 적극적인 대화는 물론 각종 간담회, 순회보고서, 현지답사, 매주 국회의원·시의원과 합동 정책 토론회 등을 통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고추말 공원 환경 개선 사업 ▲차 없는 친환경 문화거리 조성 ▲정화조 악취 저감시설 설치 현장 참여 ▲도림고가 친환경 방음벽 교체 지원 ▲도림동~신도림역간 보도육교 설치공사 예산확보 ▲노후계단 정비 공사 및 보행환경 개선사업 추진 등 낙후된 시설을 정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한 친환경 의정활동을 선보여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기판 부의장은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실천하여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기판 부의장은 2013년에도 친환경 의정활동으로 본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 선정 ‘2011 공약실천 전국 최우수상' ▲언론인연합협의회 선정 ‘201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 선정 ‘2014 위대한 한국인 대상’ ▲서울시구의장협의회 선정 ‘의정대상’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 선정 ‘2015 공약실천 전국 우수상' 등을 수상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