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겨울을 맞아 접지력과 보온성을 두루 갖춘 방한부츠 '부띠(BOOTIE)'를 출시했다.
'부띠'는 최고급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하고, 패딩 재킷을 연상시키는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2009년 첫 출시 후 겨울철 필수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에는 최상급 구스다운 및 자체 개발 소재인 'VX(Vertical Excellence)'를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고, 밑창에 유리섬유 조직을 이용한 '하이드로 스토퍼' 등을 적용해 접지력을 강화했다.
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16 부띠(16 W BOOTIE)'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하기 좋은 기본 미드컷 스타일의 제품이다.
가볍고 따뜻한 최고급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하고, 하이드로 스토퍼를 밑창에 채용하여 접지력을 강화시켰다. 제이드, 다크 브라운, 애쉬, 스모크 그레이 및 블랙 등 5가지 컬러로 선보였으며, 가격은 12만9000원.
다양한 길이와 풍성한 퍼(FUR) 디테일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적용한 부띠 제품들도 선보였다. '16 부띠 브이엑스'는 상단 부분에 방한성이 뛰어난 퍼(FUR) 소재를 더해 포근한 느낌을 선사한다. 두 제품 모두 블랙과 스모크 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선보였으며 가격은 각각 8만9000원, 13만5000원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다운부츠는 겨울철 차가운 눈길에서도 젖지 않고 안전하게 발을 보호해줘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착용하기 좋다"며 "탁월한 보온성과 기능성은 물론 다양한 스타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은 노스페이스 ‘부띠’와 함께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