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5-02 16:19 (목)
오안의 법칙을 몸에 실어 명당터를 잡는다(풍수지리의원론 9)
상태바
오안의 법칙을 몸에 실어 명당터를 잡는다(풍수지리의원론 9)
  • 김성민 기자
  • 승인 2017.01.03 0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풍수지리의 핵심이론은 동기감응(同氣感應)이다”
▲ 양상현 현재 혜안(慧眼)풍수사상연구원 원장

같은 기(氣)끼리 서로 감응한다는 뜻인데,조상의 기와 후손의 기가 서로 감응한다는 이론은 음택풍수에서 적용되고 있다.

이것은 같은 형제간이라도 유전자(DNA)가 가장 가까운 후손부터 먼저 발복하고, 해를 끼칠때도 유전자가 가장 가까운 후손부터 해를 입는다는 인간의 씨라는 이론을 유자에 반영한 것이다.

또 좋은 땅에 위에 주변의 기와 나의 기가 서로 감응한다는 이론은 양택(주택. 아파트. 건물.  빌딩. 상가. 마을. 도읍지)풍수에 적용된다.

같은 주파수를 가진 전파는 상호 송수신이 가능한 것처럼  조상의 유골이 후손에게 파장을 보내어 상호 전달된다는 과학적근거가 있다.

그래서 유전자 감식 결과가 나온 이 후,풍수지리학과가 대학원에 개설된 것이다.

바람과 물의 흐름과 지형(地形) 지세(地勢) 방위(方位)의 길흉(吉凶)을 판단(判斷)해서 죽은 사람을 매장(埋葬)하는데 명당(明堂)을 정하는  이론은 음양(陰陽) 오행(五行)사상(思想)에 조상의 유해(遺骸)를 평안(平安)히 모시려는 효도(孝道)의 사상(思想)이 합쳐서 형성된 학문이 풍수지리설이다.

부모를 명당에 장사(葬事)하여 그자손이 곧 부귀(富貴)를 누리게 된다는 당대발복(當代發福) 사상이 그 근본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전남교육청, 초등교사 임용에 ‘다문화인재전형’ 신설한다
  • 부동산 경기 풀리나…3월 아파트 거래량 4060건 “2021년 8월 이후 최다”
  • (사)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 창립 1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개최
  • 광주시 ‘2024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 국제적 도자 문화 대열 합류 위해 명칭 변경
  • 전남교육청 ‘공생의 길 프로젝트’ 동아리 활동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