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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흙수저후원회 후원금 1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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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흙수저후원회 후원금 10억원 돌파
  • 최형규 기자
  • 승인 2017.03.0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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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광주・전남지역 시민・농・어민・상인…공동후원회장 참여 러시

이재명 ‘흙수저후원회(www.weljm.com)’는 오늘(3.3) 아침 후원금 10억원을 돌파했다. 무수저와 흙수저들이 십시일반으로 이룬 기적이다.

해외 동포들의 후원과 공동후원회장  참여도 뜨겁다. LA의 크리스 박(사업가), 센프란시스코의 김지수(변호사), 시카고의 안종현(변호사), 워싱턴DC의 크리스 기(사업가), 뉴저지의 마룬(동영상 제작 프리랜서) 등 여러분이 후원회장으로 참여했다.

광주·전라지역의 공동후원회장 참여 또한 줄을 잇고 있다. 고흥군 어부 김동관, 담양군 농민 김석민, 목포시 상인 양승길, 여수시 청년창업자 황용식, 순천시 상인 김수만, 구례군 상인 김해진, 강진군 농민 정항채, 순창군 ㈜세일건설 대표 권천식, 영광군 농민 김영철, 익산시 주택관리사 이춘호, 영암 식당 종업원 조예란, 광주시 임곡동 주민 기원주(前 광주전남농민회 의장), 광주시 본량동 주민 류영종, 1913송정역시장 상인, 광주시 택시기사 임재동, 광주시 보험설계사 임경숙, 광주 세정아울렛 상인 등 각계각층 무수저·흙수저 국민들이 참여했다.

2007년 새터민 김주화, 서울의 고졸 페미니스트 제예진, 경기도 남양주시 요리사 조수용, 경기도 안양중앙시장 상인 이순덕, 안양중앙시장 상인 임재춘, 부산시 기장군 마술사 허성효 등여러분이 공동후원회장으로 참여했다.

말기 암 환자, 빚쟁이, 새터민, 통장 잔고가 1만3천원뿐이라 미안하다는 후원자, 점심값 커피값 아껴서 후원한 사람, 마이너스 통장인데도 난생 처음 정치인에게 후원한 사람, 대구에서 중학생 아들 혼자 키우는 엄마, 120만원 월급쟁이 평창동 쌍둥이 엄마, 반찬값 아껴 후원한 부천의 50대 주부, 벌이가 없는 대학생이지만 조금이라도 힘을 보탠다며 후원한 학생 등 눈물겨운 후원과 응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기적과 이변은 한번 시작하면 쉽게 멈추지 않는다. 이재명후보의 지지율도 무수저와 흙수저들의 지원에 힘입어 바닥을 찍고 반등하며 계속 오르고 있다. 

이재명은 다르다. 고통의 현장으로 달려가 민생현안을 챙기며 소외된 다수 약자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있다. 후원회 구성도 현장의 목소리를 고스란히 반영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다. 이재명은 다수 약자들의 힘으로 반드시 민주당 경선에서 이기고 제대로 정권을 바꿔서 흙수저들의 꿈을 실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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