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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통합 국방협의체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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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통합 국방협의체 회의
  • 류길호 기자
  • 승인 2014.04.14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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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핵-무인기 등 대책 논의

한·미 국방부는 15~16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제5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양국 대표로 류제승 국방정책실장과 데이비드 헬비 동아시아부차관보가 참가하며 국방·외교 주요 관계자도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최근 북한의 무모한 도발 행동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양국의 연합 억제력과 방위력을 강화시키는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북한 핵·WMD(대량살상무기)와 소형 무인기를 포함한 비대칭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등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한·미·일 안보토의(DTT)가 KIDD 회의에 이어 17~18일 워싱턴 D.C.에서 미국 국방부 주최로 개최된다. 한반도 정세, 지역정세, 3국 연합훈련, 인도적 지원·재난구호 등을 논의하게 된다. 이 토의는 지난 3월 3국 정상이 합의해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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