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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사 고판화박물관, 중국과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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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사 고판화박물관, 중국과 교류
  • 신다비 기자
  • 승인 2014.04.15 0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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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고판화 국제학술대회 개최

강원 원주 치악산 명주사 고판화박물관이 중국 장쑤성 양저우중국조판인쇄박물관과‘고판화 학술연구와 교류 추진을 위한 협약’을 했다.

두 박물관은 5월 23~26일 열리는 문화재청 생생문화재사업 제5회 원주 고판화축제에 참여, 한·중·일 삼국의 고판화의 가치에 대한 국제학술대회와 전통판화 시연회를 하기로 했다.

또 중국에서 고판화 학자와 전통판화 각수, 전통판화 인출장을 파견하기로 했다.

고판화축제는 고판화박물관이 문화재청과 강원도, 원주시, 한국고판화학회의 후원으로 개최하는 2014년 문화재청 생생문화재사업이다.

한석학 고판화박물관장은“명주사 고판화박물관이 세계적인 고판화 관련 기관들과 적극적인 교류 협정을 통해 세계적인 고판화 학자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도 고판화가 찬란하게 빛났던 우리나라 고인쇄 문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현대에 계승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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