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 위원장·조기만 부위원장
강서구의회 제249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구성된 이행강제금 부과 실태조사 특별위원회는 지난 19일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황동현 의원, 부위원장에 조기만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행강제금 부과 실태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황동현 위원장을 비롯하여 조기만 부위원장, 이연구 의원, 고재익 의원, 김병진 의원, 장상기 의원, 경기문 의원, 심근수 의원, 강미영 의원 등이 선임됐으며 12월 11일까지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이번 이행강제금 부과 실태조사 특별위원회는 건축, 주택, 도로, 공원, 녹지, 주차장 등 전 분야에 대하여 이행강제금 부과 및 관리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건축물에 대한 무단 용도변경, 도시기반시설의 무단점용 등 불법 행위를 근절하는 등 합리적인 도시기능이 이뤄질 수 있는 지역 여건을 마련하고자 구성됐다.
황동현 이행강제금 부과 실태조사 특위 위원장은 “이번 특위 활동을 통해 강서구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아서 더욱 발전하는 강서를 만드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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