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13일 북한 장성택 국방위원회 전 부위원장 처형과 관련해 정부의 유연성 있는 대책을 주문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서 "장성택의 처형은 21세기에 어떻게 저런 악독한 나라가 있을 수 있나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박 전 원내대표는 "대남 강경책으로 북한이 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의 대북 유연성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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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13일 북한 장성택 국방위원회 전 부위원장 처형과 관련해 정부의 유연성 있는 대책을 주문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서 "장성택의 처형은 21세기에 어떻게 저런 악독한 나라가 있을 수 있나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박 전 원내대표는 "대남 강경책으로 북한이 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의 대북 유연성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