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분위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19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4월 넷째주에는 서울 강서구‘마곡 힐스테이트’등 12곳에서 청약을 받고 견본주택 11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23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일대 긴등마을을 재건축한 ‘마곡 힐스테이트’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 지상 15층짜리 8개 동, 전용면적 59~114㎡ 규모로 총 603가구 중 31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같은 날 대우건설은 충북 충주시 안림동 일대에 공급하는‘충주 2차 푸르지오’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 지상 29층짜리 7개 동, 전용 59~84㎡ 825가구로 구성된다.
25일 현대건설은 서울 양천구 신정4구역을 재개발한‘목동 힐스테이트’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지하 2층~지상 22층 15개동 전용 59~155㎡ 1081가구 규모로 이 중 42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같은 날 포스코건설도 경기 구리시 갈매지구 C2블록에 공급하는 ‘구리 갈매 더샵 나인힐스’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전용 69~84㎡ 총 857가구 규모다.
우방은 대구 동구 괴전동 516-1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안심역 우방 아이유쉘’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18층, 전용면적 84㎡ 총 351가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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