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4-26 10:29 (금)
트와이스, 일본 첫 오리지널 싱글 오리콘차트 1위
상태바
트와이스, 일본 첫 오리지널 싱글 오리콘차트 1위
  • 안명옥 기자
  • 승인 2017.10.19 0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트와이스 '라이키' 티저.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인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1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전날 일본에서 공개한 첫 오리지널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이 오리콘 일간 싱글차트 정상에 올랐다. 

'원 모어 타임'은 5만1581장이 팔렸다. 2위에 오른 일본 아이돌그룹 '매직프린스'와 무려 4만 3000여장의 격차가 난다. 음반 첫 주문량도 30만장에 육박한다.

이와 함께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에서도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파나마, 필리핀, 싱가포르, 타이완, 태국, 스리랑카, 베트남 등 10개 지역에서 1위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이미 일본에서 데뷔 때부터 주목 받았다. 지난 6월28일 일본 데뷔 베스트앨범 '#트와이스(TWICE)'로 오리콘 일간 앨범차트 2위 진입 후 5일 만에 1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27만장이 판매됐다. 이후 현지에 K팝의 열기를 재점화할 걸그룹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30일 국내에서 데뷔 2년 만에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라이키(Likey)'로 활동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전남교육청, 초등교사 임용에 ‘다문화인재전형’ 신설한다
  • 양천해누리복지관 20년 “미래의 청사진을 밝히다”
  • 전남교육청, 글로컬 독서인문교육‧미래도서관 모델 개발 ‘박차’
  • 광주시 ‘2024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 국제적 도자 문화 대열 합류 위해 명칭 변경
  •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개최
  • 국립순천대 스마트농업전공 이명훈 교수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 사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