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상공회의소는 지난 15일 오산 웨딩의 전당에서 곽상욱 오산시장, 전병운 오산상공회의소 회장 및 시·도의원, 기업인, 유관기관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김희재 추계예술 대학교(전공주임교수)님을 초빙해 ‘리더의 이야기는 공동체의 역사가 된다’란 주제로 리더십의 공동체(조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강의가 펼쳐져 그 의미를 더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찬 세미나가 기업의 새로운 경영 전략과 위기 극복 방법에 대해 답을 찾아갈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시책에 대한 설명과 오산시의 중소기업 금융지원 시책, 민간개발방식을 통한 지곶산단과 두곡산단 등 산업단지 개발을 통한 우량기업을 유치하여 오산시에 일자리 창출 및 경제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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