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4-26 10:29 (금)
용인문화재단 백스테이지투어 여름특집 ‘은밀한 무대 뒤 여행’
상태바
용인문화재단 백스테이지투어 여름특집 ‘은밀한 무대 뒤 여행’
  • 최형규 기자
  • 승인 2018.07.16 1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월 9일부터 18일까지, 여름방학 특집 또 다른 무대 경험
▲ 백스테이지투어 여름특집 ‘은밀한 무대 뒤 여행’.

(재)용인문화재단은 여름 방학을 맞이해서 오는 8월 9일부터 18일까지 무대체험 프로그램인 백스테이지투어 여름특집 ‘은밀한 무대 뒤 여행’을 선보인다.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되는 백스테이지 투어는 공연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무대감독들이 관람객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무대 뒤를 개방하는 것으로 무대음향, 조명, 무대, 기계 등 공연장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여러 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시연을 직접 진행하는 재단의 인기상설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름특집으로 준비된 ‘은밀한 무대 뒤 여행’은 ‘좀비 분장’과 단 한차례 진행 될 ‘야간 투어’까지 계획돼서 있어 한 여름 체험의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특히 투어기간 중 8월 10일 단 한번만 계획하고 있는 ‘야간 투어’는 중학생 이상 청소년과 성인만 신청 가능하다.

‘백스테이지 투어’는 재단 출범 6주년 및 ‘백스테이지 투어’ 기획운영 5주년을 맞이해서 매년 흥미로운 체험과 간접 직업체험 등 새로운 채험 무대를 선사하고 있으며 세계적 수준의 첨단 시설을 갖춘 용인포은아트홀 무대 뒤를 공개해서 시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공연장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2018 여름특집 백스테이지 투어 ‘은밀한 무대 뒤 여행’ 체험프로그램은 용인시 거주 하고 있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8월 9일부터 18일까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총 11회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1차 접수는 오는 7월 24일 오후 2시 (중학생이상), 2차 접수는 오는 7월 26일 오전 10시 (초등학생이상)에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전남교육청, 초등교사 임용에 ‘다문화인재전형’ 신설한다
  • 양천해누리복지관 20년 “미래의 청사진을 밝히다”
  • 전남교육청, 글로컬 독서인문교육‧미래도서관 모델 개발 ‘박차’
  • 광주시 ‘2024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 국제적 도자 문화 대열 합류 위해 명칭 변경
  •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개최
  • 국립순천대 스마트농업전공 이명훈 교수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 사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