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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신상균 의장,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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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신상균 의장,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참석
  • 김현아 기자
  • 승인 2018.10.21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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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참관, 소방서 등 관계기관 격려
▲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참관모습.

양천구의회 신상균 의장과 의원들은 지난 18일 오후, 양천구 서남병원에서 열린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에 참석해서 훈련을 참관하고, 소방서 등 관계기관을 격려했다. 

이번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대형병원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발생을 가상의 재난상황으로 가정해서 진행됐다. 양천구청, 양천소방서, 양천경찰서, 제5531부대 등 20개 기관에서 350여 명의 공무원, 소방관, 경찰, 의용소방대, 통‧반장 등이 훈련에 참여했다. 

긴급구조를 위한 장비 50여대도 동원됐다. 

 이날 신상균 의장은 “최근 건물 붕괴 및 화재 발생 등 대규모 안전사고 발생으로 구민들이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가는 때에, 구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각 기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제상황을 방불케 한 오늘 훈련이 기관별로 재난 대응능력을 점검하는 것은 물론이고, 긴급구조를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는 훈련이 됐길 바란다”고 참관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신 의장은 “양천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양천구의회도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양천구를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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