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복지 위해 앞장
강북구의회 김영준 의원(번1, 2동, 수유2, 3동)이 지난 13일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지방의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로 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여했다.
서울 도봉구청 9층 씨앗홀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최했으며, 서울시의회 의장, 전국의장협의회 시・도 대표회장 등 4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김영준 의원은 재선 지역구 의원으로서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복지를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서 현장을 누비며 가장 많은 땀을 흘리고 있으며, 특히 번2동 통장협의회 부회장과 강북구 족구연합회 회장직을 맡아 오면서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주민 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노력했다.
이에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는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므로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여했다.
김영준 의원은 “지역 주민의 대표자이자 지역의 일꾼으로서 맡은 바 책무에 소홀함 없이 성실히 수행해서, 주민 모두가 화합하고 발전하는 강북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산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