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4-26 10:29 (금)
오산시 ‘2019 기해년 시정설명회’ 개최
상태바
오산시 ‘2019 기해년 시정설명회’ 개최
  • 고광일 기자
  • 승인 2019.02.21 1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곽상욱 오산시장과 시・도의원 등 150명 참석
▲ 시정설명회.

오산시는 지난 20일 중앙·신장·세마동에 이어 21일에는 대원·남촌·초평동을 순회하며 ‘2019년 기해년(己亥年) 시정설명회’를 성공리에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곽상욱 오산시장이 직접 주재한 이번 시정 설명회에는 각 동마다 시·도의원, 동 지역 기관·단체장, 동민 등 150명 이상이 참석해 시정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서른 청년의 꿈-백년도시를 향한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시정설명회에서는 오산천 수계 생태복원, 독산성 복원 및 효(孝)문화 관광벨트 조성, 내삼미동 공유지 복합개발, 죽미령 유엔평화공원 조성, 뷰티도시 오산 건설 등 소위 ‘5대 오산 먹거리 사업’을 비롯해 오산을 한층 발전시킬 각종 핵심 사업들이 프리젠테이션 자료와 함께 상세히 소개됐다.

이어진 ‘시민과의 대화’시간에는 대원동 분동(分洞), 동부대로 연속화 사업, 운암뜰 복합개발 등 오산시의 대형 이슈와 도로·교통·환경 등 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해 곽상욱 오산시장과 지역 주민이 서로 질의 ․ 답변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시정설명회를 마친 곽상욱 오산시장은 “매년 시민과의 대화를 할 때마다 시민들로부터 시정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얻음과 동시에, 아쉬운 부분에 대해서도 항상 돌아보게 된다”며 “결국 해답은 시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생각을 가지고 항상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전남교육청, 초등교사 임용에 ‘다문화인재전형’ 신설한다
  • 양천해누리복지관 20년 “미래의 청사진을 밝히다”
  • 전남교육청, 글로컬 독서인문교육‧미래도서관 모델 개발 ‘박차’
  • 광주시 ‘2024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 국제적 도자 문화 대열 합류 위해 명칭 변경
  •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개최
  • 국립순천대 스마트농업전공 이명훈 교수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 사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