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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설레는 평택시 여행, 새로운 소식도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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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설레는 평택시 여행, 새로운 소식도 함께 해요~
  • 고광일 기자
  • 승인 2019.04.03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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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풍정원.

관광명소도 떠나고, 새로운 소식도 함께 해요~

 

관광명소 소개

 

소풍정원

 

소풍정원은 평택시 고덕면 궁리에 조성된 습지공원입니다. 소풍정원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소풍정에 올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나무데크로 된 소풍산책길을 따라가다 보면 연꽃 습지와 모래 놀이터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곳곳에 설치된 철새 모양의 솟대를 찾아보는 것 또한 색다른 재미를 더합니다. 마지막으로 만나는 철새 정자, 거울연못은 철새와 갈대를 함께 볼 수 있는 곳으로 진위천의 맑은 자연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 지영희국악관.

지영희국악관

 

피어날 수밖에 없었던 평택호 국악예술혼, 지영희국악관 지난 2014년 10월 평택호에서 국악 현대화의 아버지 지영희선생이 부활했다. 

 

평택은 예부터 한국 소리의 본고장으로 국악의 전통이 매우 깊은 고장이다. 이 고장에서 지영희선생이 태어난 것은 그저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지영희선생은 국악의 현대화뿐만 아니라 대중화, 세계화까지 이끈 위대한 영웅이다. 

 

허나 그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대한민국 사람은 많지 않다. 지영희국악관은 바로 그 애절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업적, 유물, 비공개 영상 등 살아있는 듯 한 지영희선생의 많은 부분을 재현했다. 지영희선생을 제대로 알게 되고 그가 남긴 자랑스러운 우리 음악들을 실지로 접하고 나서야 많은 사람들이 감동하고 전율했다. 

 

그 사람들의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이렇게 지영희상설전시관을 만들기에 이르렀다. 우리 음악을 지금까지 간직할 수 있도록 영혼을 다 바친 지영희선생에 대해 머리가 아닌 오감과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전시관이 될 것이며 온 국민이 국악을 사랑하게 만드는 맹아의 장소가 될 것이다.

 

▲ 한국소리터.

한국소리터

 

평택시의 문화예술 거점으로서 관내 문화예술을 육성할 목적으로 2011년에 개관한 한국소리터는 공연장(지영희홀)과 야외공연장(평택농악마을) 그리고 어울림동,두드림동 등 숙소·강의·연습·사무실 등이 마련돼서 민속·문화예술 공연자들이 머물며 재능을 전수할 수 있으며 평택농악 브랜드 마케팅을 통한 지역문화콘텐츠 개발과 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주말(토,일 13:00~18:00)에는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웃다리문화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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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정원은 평택시 고덕면 궁리에 조성된 습지공원입니다. 소풍정원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소풍정에 올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나무데크로 된 소풍산책길을 따라가다 보면 연꽃 습지와 모래 놀이터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곳곳에 설치된 철새 모양의 솟대를 찾아보는 것 또한 색다른 재미를 더합니다. 마지막으로 만나는 철새 정자, 거울연못은 철새와 갈대를 함께 볼 수 있는 곳으로 진위천의 맑은 자연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두근두근 오늘의 평택시 뉴스

 

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이웃살피미 위촉 및 발대식 개최

 
평택시는 지난 2일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이웃살피미’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웃살피미’는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의 복지사각지대 인적안전망으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1,604명이 모집·구성됐다.
 
시는 이웃살피미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그 밖에도 이웃살피미 운영배경 및 역할에 대한 설명과 생명존중교육을 실시하고 복지서비스 안내책자 및 활동수첩을 제작해 배부했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 내 복지위기가 예상되는 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각종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읍면동 주민센터와 연계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 생활실태 모니터링, 위기가구 일제조사 참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정장선 시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가족·사회적 관계단절문제 등으로 위기상황에 놓인 이웃이 증가하고 있다”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이웃살피미’를 통해 더 촘촘하고 든든한 복지사각지대 인적안전망을 구축,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평택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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