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문화원 3층 문화사랑방서
강릉문화원과 가톨릭관동대 영동문화연구소, CORE사업단이 공동으로 12일 오후 2시 강릉문화원 3층 문화사랑방에서 제20회 강릉전통문화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3·1 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일제강점기 강릉지방 항일독립운동’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김남현 가톨릭관동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김대길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이 ‘강릉의 3.1운동의 재조명’, 임호민 가톨릭관동대 교수가 `강릉지방 사회단체의 항일독립운동 전개 양상’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며 주제별 토론에는 김성혜 가톨릭관동대 교수, 엄찬호 강원대 연구교수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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