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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나드리열차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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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나드리열차 새단장
  • 안희섭 기자
  • 승인 2019.04.15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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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가·신규 상품 추가·운영
▲ 나드리열차에서 공연이 진행 중이다.
경상북도와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는 봄을 맞아 경북나드리열차를 새롭게 단장하고 초특가 상품 및 신규상품을 선보인다.
 
포항 바다열차와 청도 불빛열차의 패키지 상품을 기존 가격의 최대 50%까지 저렴한 일만원대에 운영한다. 
 
포항 상품은 시원한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운하관 크루즈와 포항의 랜드마크인 죽도시장, 영일대를 1만66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돌아볼 수 있으며 1만400원의 특가로 운영하는 청도 상품 일정은 가족과 연인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방스와 와인터널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산타열차 노선 중 상주 패키지 상품을 새롭게 출시한다. 
 
기존 문경, 예천, 안동, 영주, 봉화 등 8개 상품을 운영하던 것을 오는 5월부터는 상주 상품을 신규상품으로 추가해 운영한다.
 
‘먹고 보고 즐기는 상주 이색(色) 여행’이라는 테마로 승곡마을 곶감강정 만들기, 국제승마장 승마체험, 경천대 폰툰보트유람,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경천섬을 둘러보고 찰밥도시락, 올곧진정식, 뽕잎밥상정식을 맛보는 등 상주만의 특색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나드리열차는 공연․이벤트실, 매점 등 편의시설을 갖추어  열차 내 공연과 각종 이벤트도 진행해 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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