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4-26 10:29 (금)
아산시 ‘2019년 화랑훈련’ 실시
상태바
아산시 ‘2019년 화랑훈련’ 실시
  • 김의택 기자
  • 승인 2019.05.13 15: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관군경 합동 지역 통합방위태세

아산시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후방지역 종합훈련인 ‘2019 화랑훈련’을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화랑훈련은 지역 위기상황을 전제로 통합방위작전계획 시행 및 절차숙달,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지역주민 안보의식 고취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훈련은 육군 제32사단 작전지역인 대전·세종·충남 전역에서 실시되며 아산시는 통합방위 상황대응을 위해 24시간 통합방위 지원본부를 운영한다.

이경복 총무과장은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훈련 기간 중 주민신고망을 활성화하고 24시간 상황대응을 철저히 하겠다”며 “정글모를 착용한 가상의 적군 등을 발견하면 1338또는 11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훈련과 관련된 불편사항이나 기타 민원은 육군 제32사단 대민피해대책반(044-852-4628, 042-829-6142)으로 신고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전남교육청, 초등교사 임용에 ‘다문화인재전형’ 신설한다
  • 양천해누리복지관 20년 “미래의 청사진을 밝히다”
  • 전남교육청, 글로컬 독서인문교육‧미래도서관 모델 개발 ‘박차’
  • 광주시 ‘2024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 국제적 도자 문화 대열 합류 위해 명칭 변경
  •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개최
  • 국립순천대 스마트농업전공 이명훈 교수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 사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