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4-26 10:29 (금)
곡성군‚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성공 추진 연석회의 개최
상태바
곡성군‚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성공 추진 연석회의 개최
  • 전영규 기자
  • 승인 2019.05.15 15: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함께 모여 곡성멜론 발전 의견 나눠
▲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성공 추진을 위한 연석회의

곡성군과 곡성멜론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은 2019년 2차 운영위원회, 자문위원회, 실무추진단 연석회의를 지난 13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 3개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목표로 곡성의 대표 특산물인 멜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재배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지난 2018년 4월에 출범했다.이번 연석회의에서는 사업단의 지난 2018년, 2019년 사업추진 경과 및 예산 집행 현황,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보고했다. 

또 곡성멜론 농촌융복합산업 지구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자본보조 사업자를 승인하기도 했다.

특히 곡성멜론 지리적표시제 등록 사업 착수보고, 멜론마을조성 관광컨텐츠 개발 용역 결과보고를 통해 전반적인 사업내용을 공유함으로서 농촌융복합산업에 대한 이해와 곡성멜론의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앞으로도 곡성군은 지역 특산물인 멜론 재배단지와 연계해 관광수요 창출, 고용창출, 수출증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곡성멜론의 전국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신선멜론 위주의 생산과 판매라는 1차 산업의 영역에서 벗어나 지속발전할 수 있는 농촌융복합산업으로의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1, 2, 3차 산업의 선순환을 통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해 멜론 산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전남교육청, 초등교사 임용에 ‘다문화인재전형’ 신설한다
  • 양천해누리복지관 20년 “미래의 청사진을 밝히다”
  • 전남교육청, 글로컬 독서인문교육‧미래도서관 모델 개발 ‘박차’
  • 광주시 ‘2024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 국제적 도자 문화 대열 합류 위해 명칭 변경
  •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개최
  • 국립순천대 스마트농업전공 이명훈 교수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 사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