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 문화의 공통점과 차이점’ 특강 진행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의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CHAMP)’은 지난 22일 저녁 7시 공자학원에서 저우위보 인민일보 인민망 한국지사 대표를 초청, 제4기 과정에 참여한 60여명의 원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저우위보 대표는 ‘중·한 문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이라는 주제로 한 특강에서 중국과 한국 두 나라가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 차이를 이해함으로써 공통점과 차이점을 인식해 나아갈 때 비로소 공동의 목표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CHAMP과정은 한국과 중국의 석학과 전문가들의 오프라인 강좌와 중국연수 등으로 구성되고, 오는 11월 27일까지 진행된다.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과 공자학원이 공동개설하고 주광주중국총영사관이 후원하는 호남대학교 CHAMP과정(China advanced management Program)은 G2로 부상한 중국을 바로 알기 위해서 중국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 외교, 언어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제공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호남대학교 총장 수료증 수여와 공자학원 중국어 회화 과정 수강 등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호남대학교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상담은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 사무국(062-940-595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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