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학교 강사 양성과정 훈련생 작품 전시
인천 계양구는 오는 21일 계양아트갤러리(계양구청 1층)에서 사단법인 사회안전문화재단과 함께 4차 산업 체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차 산업 관련 방과후학교 강사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이수시기에 맞춰 교육훈련생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작품 전시와 체험의 장으로 구성해서 구민이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당일 전시회는 ▲계양 9경 가상현실(VR)체험 ▲증강현실(AR) 오브젝트 전시 ▲3D펜 제작 ▲3D프린터 출력 시연 ▲엘리오 박스파이터 제작 ▲드론 전시 등 4차 산업 주요 기술에 대해 예비 방과후 강사들이 자세한 설명과 함께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방과후학교 강사로서 능력 개발과 취업역량 강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미래의 주역이 되는 청소년들에게는 4차 산업 콘텐츠를 가까이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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