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4-26 10:29 (금)
구로구, 무주간판 무상 철거 사업 펼쳐
상태바
구로구, 무주간판 무상 철거 사업 펼쳐
  • 이미연 기자
  • 승인 2019.08.21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위해

구로구가 무주간판(주인 없는 간판) 무상 철거 사업을 펼친다.

 

구로구는 “주인이 없어 관리되지 않는 간판들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무주간판 철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비 대상은 폐업이나 영업장 자진 폐쇄 등의 이유로 방치된 낡은 간판,  파손이 심해 안전을 위협하는 돌출간판, 벽면이용 간판 등이다. 

 

철거를 원하는 이가 구청 건설관리과에 신청하면 구에서 현장을 조사한 뒤 건물주나 상가관리인의 철거동의서를 받아 철거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선착순으로 200여개 간판을 무상 철거할 예정이다”며 “지역의 새 단장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전남교육청, 초등교사 임용에 ‘다문화인재전형’ 신설한다
  • 양천해누리복지관 20년 “미래의 청사진을 밝히다”
  • 전남교육청, 글로컬 독서인문교육‧미래도서관 모델 개발 ‘박차’
  • 광주시 ‘2024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 국제적 도자 문화 대열 합류 위해 명칭 변경
  •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개최
  • 국립순천대 스마트농업전공 이명훈 교수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 사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