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산업부, 국회에 ‘도심형 수소충전소’ 준공
박경순 기자  |  21pks@sankyungilbo.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10  16:36:37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 국회 수소충전소 준공식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국회 수소충전소는 여의도 국회대로변에 위치해 사용자 접근성을 확보했다. 연중무휴로 운영을 통해 사용 편의성도 개선했다.

충전 용량은 25㎏/h로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는 점을 감안하면 하루에 약 70대 이상의 수소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다.

그간 수소충전소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존재했다. 

산업부는 구축 단계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기준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소충전소 운영을 통해 안정성을 검증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견해도 내놨다.

국회 수소충전소는 산업부가 규제샌드박스 1호로 추진한 사업이기도 하다. 

규제샌드박스는 새로운 제품·서비스에 대해 기존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시켜줌으로써 혁신을 촉진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번 국회 수소충전소 설치도 입지 제한 없이 국유지를 임대해주는 실증특례를 허용한 사례다.

산업부는 충전소 등 수소 관련 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한 ‘수소충전소 구축방안’을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전국에는 총 29개의 수소충전소가 운영되고 있다.

정부는 앞서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통해 2022년까지 수소충전소를 310개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계획에 따르면 2040년에는 국내에 1200곳 이상 수소충전소가 만들어진다.

이날 국회 수소충전소 준공식 이후에는 서울시가 수소택시 시범사업을 개시한다. 

올해의 경우 삼환운수, 시티택시 등 택시업체 2곳에서 각각 5대씩 10대의 수소택시가 서울 시내에서 운영된다. 

2022년 말까지 약 4년에 걸쳐 총 20대의 수소택시를 일반 택시와 같이 운행할 계획이다.

박경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 인기기사
신문사소개조직도연혁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윤리강령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7 동아빌딩 516호  |  대표전화 : 02)783-7114  |  팩스 : 02)783-6090  |  발행일자 : 2013.10.2
등록일 : 2017.1.3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4306  |  발행인 : 송준길  |  편집인 : 송준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안명옥
Copyright © 2013 産經日報.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