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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前 고양시장 ‘위기관리 시스템 혁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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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前 고양시장 ‘위기관리 시스템 혁명’ 출간
  • 조성삼 기자
  • 승인 2019.09.16 1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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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전 고양시장이 16일 ‘위기관리 시스템 혁명(다산초당)’이라는 저서를 출간했다. 

최 전 시장은 “크고 작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위기관리 시스템 혁명’이 답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최 전 시장의 저서는 지난 8월 한양대에서 22년만에 두 번째로 받은 박사학위 논문을 수정·보완한 것이다.

최 전 시장은 ‘위기관리 시스템 혁명’ 이라는 제목의 저서를 출간한 목적에 대해 세 가지를 언급했다.

▲첫째, 청와대와 국회·그리고 재선 고양시장으로서 20여년 동안 경험한 행정경험을 토대로 문재인 정부가 한일경제전쟁과 북핵위기 등 국·내외적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해 구체적인 해법을 찾고자 하는 목적 ▲둘째, 고양시는 물론 전국적인 쟁점이 되고 있는 창릉신도시 개발의 성공적 추진 및 행신중앙로 역사 신설 필요성 문제를 포함해 덕양지역의 균형발전 및 고양시의 생성발전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안하기 위함 ▲셋째,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너무도 불공평한 공천의 희생자’가 되었던 최성 전 고양시장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이번 책 출간을 계기로 자신이 정치를 시작했던 덕양에서 광폭행보를 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하지만 “내년 총선 출마여부는 현재 국회에서 논의되는 선거법 개정안의 최종 처리과정을 지켜보면서 덕양구 주민과 고양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경청하겠다”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피력했다.

한편 최 전 시장은 이번에 출간한 ‘위기관리 시스템 혁명’ 외에도 저자가 김대중 정부 청와대 행정관과 노무현 정부 17대 국회의원, 그리고 재선 고양시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김대중 잠언록:배움’, ‘울보시장’, ‘도전에서 소명으로’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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