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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블루 이코노미’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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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블루 이코노미’ 투자유치
  • 전영규 기자
  • 승인 2019.09.16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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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영사・한상 기업인 등에게 투자 요청
▲ 크??대표 안내로 치즈 판매장을 둘러보고 있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4~15일(현지 시각) 오스트리아의 농업 6차산업화 농가를 시찰하고, 한상기업인인 박종범 영산그룹 회장을 만나 전남의 새 천 년 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실현을 위한 투자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지난 14일 서울과 무주 덕유산의 ‘호텔 티롤’ 운영에 관여하고 있는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의 리햐드 하우저 대한민국 명예영사를 만나 경도 해양리조트단지, 흑산도 공항 건설 계획을 포함한 전남의 관광 인프라를 설명하고, 2200여 아름다운 섬에 투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명예영사와 함께 농업 6차산업화를 통해 기업화를 이룬 찔러탈 치즈농가를 시찰했다.

찔러탈 치즈농가는 1954년 가족농으로 시작해 현재 3대째를 거치면서 6차산업화를 통해 기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고용 인원만 90명에 이르고, 연 매출 2000만유로를 기록하고 있으며, 체험시설 방문객은 연간 7만명이나 된다.

김 지사는 “찔러탈 치즈농가의 농축산 6차산업화 과정은 전남 ‘블루 농수산’의 좋은 모델”이라며 “전남에 접목해 농업의 6차산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15일 비엔나에서 박종범 회장을 만나 전남 투자를 요청했다. 
박종범 회장은 전남 출신이다. 

오스트리아에서 포장용 필름 생산부터 시작해 자동차 부품 사업으로 확대해 연 매출 1조원의 영산그룹을 일궜다. 

재유럽한인회 총연합회장과 세계한인회 공동의장을 역임했다. 한국과 오스트리아 두 나라 간 친선 증진과 문화 교류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지난해 제3회 21세기 장보고상 대상을 수상했다.

김 지사는 박 회장에게 전남의 투자 환경과 ‘블루 이코노미’ 비전 6대 전략을 설명하고, 드론산업 등 전남의 ‘블루 트랜스포트’에 투자해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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