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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직란‧오진택 의원, 건설신기술 특허정책 포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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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직란‧오진택 의원, 건설신기술 특허정책 포럼 참석
  • 최형규 기자
  • 승인 2019.12.04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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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신기술 및 특허와의 변별력 확보 방안 마련
▲ 경기도의회 김직란‧오진택 의원, 건설신기술 특허정책 포럼 참석
▲ 경기도의회 김직란‧오진택 의원, 건설신기술 특허정책 포럼 참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직란(더불어민주당, 수원9), 오진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2)은 지난 3일(화)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주관하고 경기도가 주최하는 ‘2019년 건설신기술 특허정책 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건설신기술과 특허와의 변별력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해 건설신기술과 특허의 계약관련 법령 개선방안, 신기술 사용협약제도를 통한 신기술 개발자와 특허업체 상생방안 및 경기도내 특허업체의 건설신기술 지정신청 관련 애로사항 수렴 및 경기도 신기술 지정업체 지원방안에 대해 주로 논의했다.

오진택 도의원은 시작하는 자리에서 “건설경기가 매년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되어 지고 있는데 이럴수록 탄탄한 기술력만이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해법이라고 생각한다”며 건설 신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현재 경기도에서는 2015년도부터 ‘경기도 건설신기술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를 통해 건설신기술의 활용을 장려해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건설신기술 활용실적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건설신기술 적용을 통해서 약 30%의 예산절감을 이루고 있다”며 “이러한 신기술 활용이 더 제고될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오늘 이 자리에서 제시된 좋은 의견들이 조례와 각종 방침으로 이어져 중소기업들이 마음 놓고 기술을 개발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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