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4-26 10:29 (금)
광주 북구, 조상 땅 찾아주기 서비스 '호응 커'
상태바
광주 북구, 조상 땅 찾아주기 서비스 '호응 커'
  • 나진호 기자
  • 승인 2019.12.05 13: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11월말 기준 2481건 접수

광주시 북구가 숨어있는 조상들의 땅을 찾아주면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 3년간 7032건을 접수해 2645명에게 축구장 1372개에 달하는 규모인 9637필지(980만㎡)의 토지를 찾아준 것으로 집계됐다.

‘조상땅찾기 서비스’는 재산관리에 소홀했거나 사망 등으로 조상의 토지 현황을 파악할 수 없는 경우 전국 각지의 토지소유 여부를 무료로 확인해 상속권자의 재산권행사에 도움을 주는 행정서비스이다.

올해도 11월말 기준으로 2481건을 접수해 966명에게 3759필지(304만㎡)의 토지소유 내역을 제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전남교육청, 초등교사 임용에 ‘다문화인재전형’ 신설한다
  • 양천해누리복지관 20년 “미래의 청사진을 밝히다”
  • 전남교육청, 글로컬 독서인문교육‧미래도서관 모델 개발 ‘박차’
  • 광주시 ‘2024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 국제적 도자 문화 대열 합류 위해 명칭 변경
  •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개최
  • 국립순천대 스마트농업전공 이명훈 교수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 사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