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4-26 10:29 (금)
구로구, VR 체험 프로그램 운영
상태바
구로구, VR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이미연 기자
  • 승인 2020.01.19 1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시티 구로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
▲ VR(가상현실) 체험 프로그램 운영 모습.
▲ VR(가상현실) 체험 프로그램 운영 모습.

구로구가 ‘VR(가상현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로구는 “주민들에게 첨단 기술을 직접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스마트시티 구로’도 널리 알리기 위해 VR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VR 체험 프로그램’은 신도림역에 위치한 ‘스마트 구로 홍보관’에서 진행된다.

체험 내용은 ▲지진‧태풍 대응 훈련 ▲소화기‧제세동기 사용법▲자연 속 휴식과 극지‧심해 탐험 ▲3차원 드로잉 ▲범죄사건 해결 등 19종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구는 이 중 2종의 콘텐츠를 선정해 주기적으로 교체 운영하며 보다 다양한 체험이 가능토록 할 방침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할 수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홍보관을 방문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스마트 구로 홍보관’에서는 구로구가 추진하는 각종 스마트 도시 사업도 살펴볼 수 있다. 지난해 9월 개관한 홍보관은 스마트 도시 시민상황실, 디지털 트윈, 게이트비전, 스마트 오피스, 디지털 갤러리 등으로 꾸며져 있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스마트 구로 홍보관을 찾아 VR 체험을 즐기고 미래 도시의 모습도 만나 보시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전남교육청, 초등교사 임용에 ‘다문화인재전형’ 신설한다
  • 양천해누리복지관 20년 “미래의 청사진을 밝히다”
  • 전남교육청, 글로컬 독서인문교육‧미래도서관 모델 개발 ‘박차’
  • 광주시 ‘2024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 국제적 도자 문화 대열 합류 위해 명칭 변경
  •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개최
  • 국립순천대 스마트농업전공 이명훈 교수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 사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