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4-26 10:29 (금)
수원문화재단‚ 세시풍속-북새통 ‘설’ 행사 진행
상태바
수원문화재단‚ 세시풍속-북새통 ‘설’ 행사 진행
  • 최형규 기자
  • 승인 2020.01.19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26일 다양한 설 풍습 체험 프로그램 운영

수원문화재단은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오는 26일 세시풍속-북새통 ‘설’ 행사를 진행한다.

음력 1월 1일인 설은 민족 최대의 명절로, 예로부터 다양한 풍습이 전해져 왔다.

대표적인 설 풍습은 웃어른들을 찾아뵙고 세배를 드리며 떡국을 먹는 것이다.

그외에 세화(歲畫) 혹은 문배그림을 대문에 붙였는데 집 안으로 들어오는 잡귀를 막기 위해서 문에 호랑이, 용 그림을 붙인 것을 말한다.

또한 설 이른 아침에 조리를 벽에 걸어 복을 불러오길 기원하는 풍습이 있었다.

설에 즐기던 대표적인 민속놀이로는 윷놀이, 널뛰기, 연날리기가 있다.

수원전통문화관에서는 설 관련 다양한 전통체험을 즐길 수 있는 세시풍속-북새통 ‘설’ 행사를 마련했다.

26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세화 그리기, 복조리 만들기, 펭이·제기 만들기, 전통차 시음 등 다채로운 체험을 진행한다.

한편, 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수원전통문화관 잔디마당에서 대형 윷놀이, 연날리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전남교육청, 초등교사 임용에 ‘다문화인재전형’ 신설한다
  • 양천해누리복지관 20년 “미래의 청사진을 밝히다”
  • 전남교육청, 글로컬 독서인문교육‧미래도서관 모델 개발 ‘박차’
  • 광주시 ‘2024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 국제적 도자 문화 대열 합류 위해 명칭 변경
  •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개최
  • 국립순천대 스마트농업전공 이명훈 교수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 사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