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위한 방안 논의
인천 부평경찰서 경비교통과는 지난 14일 부평모범운전자회와 합동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재홍 부평서장이 모범운전자회 사무실을 방문, 교통관리 업무에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해주는 모범운전자회원들에게 감사장 수여 및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부평구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방안 논의 및 건의사항 청취 시간을 가졌다.
이재홍 부평경찰서장은 “자신의 시간을 쪼개서 부평구 교통관리 업무에 봉사해 주는 모범운전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부평모범운전자회는 지난 1969년에 창립해 현재 82명의 모범운전자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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