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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문화재단‚ 테크니컬러너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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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문화재단‚ 테크니컬러너 신청 접수
  • 최형규 기자
  • 승인 2020.04.01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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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강당시설 및 시청각실 시설 점검
▲ 시설을 점검하는 용인문화재단 무대예술팀 직원들.
▲ 시설을 점검하는 용인문화재단 무대예술팀 직원들.

경기도 (재)용인문화재단의 찾아가는 재능 기부 사업인 ‘테크니컬러너’가 관내 강당시설과 시청각실의 시설을 점검하기 위한 2020년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점검 및 교육을 원하는 도서관과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2020년도 ‘테크니컬러너’는 코로나19로 각종 행사가 하반기에 집중되는 만큼 4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공문을 통해 접수받는다.

본격적인 사업은 13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일정은 공연장 운영일정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용인시 도서관과 복지관의 강당 및 시청각실을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해 음향, 조명, 무대시설의 점검 및 시스템 가이드를 통해 하반기 행사를 준비하는 기관에 도움을 전하고자 한다.

지난 2016년도부터 올해까지 5년째 재단의 무대예술팀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테크니컬러너’는 경기도 용인시의 문화예술, 교육공간별 각종 무대 관련 시설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해당 시설의 운영자 교육을 통해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해 시설 점검을 받은 초등학교의 관계자는 설문조사를 통해 “노후로 인해 사용이 어려울 줄 알았던 무대 시설을, 점검을 통해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으며, 장비관리 및 운영 노하우를 익혀 주기적으로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전한 바 있으며, 용인시 주민센터에서도 “방과 후 교실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의 현장점검이 큰 도움이 되됐다”고 설문을 통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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