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4-26 10:29 (금)
경기 부천문화재단 ‘놀라운오케스트라’ 초급반 단원 모집
상태바
경기 부천문화재단 ‘놀라운오케스트라’ 초급반 단원 모집
  • 박성규 기자
  • 승인 2020.04.05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악기 다룬 경험 없어도 음악에 흥미‧열정만 있으면 참여 가능
▲ 지난해 열린 정기연주회에서 합주를 선보이는 '놀라운오케스트라'.
▲ 지난해 열린 정기연주회에서 합주를 선보이는 ‘놀라운오케스트라’.

경기 부천문화재단이 오는 20일까지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음악교육사업 ‘놀라운오케스트라’의 초급반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36명으로, 다자녀와 차상위계층 등 대상자를 우선 선발한다.

부천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아동‧청소년(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혹은 그에 준하는 연령)이면 지원할 수 있다.

악기를 다룬 경험이 없더라도 음악에 흥미와 열정만 있으면 된다.

지원신청서와 증빙서류 등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고 보호자를 동반한 면접을 거쳐 단원을 선발한다.

우선 선발 자격 등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bcf.or.kr) 또는 예술교육부(032-320-634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신입 단원을 위한 음악회 관람, 종이 악기 만들기 프로그램 등 ‘놀라운 신입 단원 되기’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재단의 ‘놀라운오케스트라’는 음악과 소통을 매개로 아동·청소년의 다면적 성장과 지역사회의 성장을 돕는 10년 차 음악 교육 사업이다.

현재까지 11만명 넘는 인원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2017년엔 교육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오케스트라 합주, 이론‧파트수업과 연 2회 정규연주회 등을 진행하며 연주실력을 키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전남교육청, 초등교사 임용에 ‘다문화인재전형’ 신설한다
  • 양천해누리복지관 20년 “미래의 청사진을 밝히다”
  • 전남교육청, 글로컬 독서인문교육‧미래도서관 모델 개발 ‘박차’
  • 광주시 ‘2024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 국제적 도자 문화 대열 합류 위해 명칭 변경
  •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개최
  • 국립순천대 스마트농업전공 이명훈 교수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 사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