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의회가 지난 10일 제261회 임시회를 열고 제8대 진도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구성했다. 제8대 진도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박금례 의원(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 부의장에는 정순배 의원(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이 선출됐다.
제8대 진도군의회를 이끌어갈 박금례 신임 의장은 당선 수락 인사를 통해 “진도군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동료의원 여러분의 지지와 잘사는 진도를 희망하는 군민 여러분의 믿음에 부응하게끔 더욱 성실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의회,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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