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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명절 강·절도 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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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명절 강·절도 대응 나서
  • 안희섭 기자
  • 승인 2020.09.23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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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기관 순찰하는 안동경찰서 관계자들.
▲ 금융기관 순찰하는 안동경찰서 관계자들.

안동경찰서는 추석 연휴에 112신고와 교통량 등 치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각종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선제적 대응을 위해 추석 전 강・절도 예방을 위한 종합치안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1단계로 오는 27일까지  범죄취약요인 특별점검 및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금융기관・금은방・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원룸 밀집지역 대상 맞춤형 순찰을 실시해 범죄분위기 제압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단계로는 오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7일간 경찰 역량을 집중해 가시적 순찰과 소통위주 교통관리, 긴급 신고 시 관할불문 112총력대응태세를 확립해 특별치안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우락 안동경찰서장은 “추석연휴 기간 중 각종 범죄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치안공백이 발생치 않도록 모든 경찰역량을 집중해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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