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4-26 10:29 (금)
광주광역시 광산구, 2차 사회적경제 맞춤형 교육 지원 나서
상태바
광주광역시 광산구, 2차 사회적경제 맞춤형 교육 지원 나서
  • 문상준 기자
  • 승인 2020.10.29 1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대 100만원까지 강사비 지원
▲ 지난 1차 사회적경제 맞춤형교육 모습.
▲ 지난 1차 사회적경제 맞춤형교육 모습.

광산구가 사회적경제기업 스스로 주제와 강사를 정해 자체 교육 계획을 제출하면 강사비를 지원하는 ‘2차 사회적경제 맞춤형 교육 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 지원은, 감염병 사태로 다중 집합 교육 기회가 줄어들어 마련한 조치로, (예비)사회적기업·(사회적)협동조합·자활기업·마을기업이 제때 필요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상황을 해결하고,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내용이다.  

교육 지원 신청 기업에는 100만원까지 강사비를 지원한다. 

접수는 11월 말을 기한으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받는다. 교육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란’에서 볼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기업마다 사업 모델이 달라 이를 뒷받침할 교육도 맞춤형으로 이뤄져야 한다”라며 “교육 지원의 만족도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기업이 바라는 교육 기회를 더욱 늘리겠다”라고 말했다.

광산구는 1차 교육 지원으로 예쁜손공예협동조합 등 4개 사회적경제기업의 신상품 개발, 조합원 소통 교육 등을 지원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전남교육청, 초등교사 임용에 ‘다문화인재전형’ 신설한다
  • 양천해누리복지관 20년 “미래의 청사진을 밝히다”
  • 전남교육청, 글로컬 독서인문교육‧미래도서관 모델 개발 ‘박차’
  • 광주시 ‘2024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 국제적 도자 문화 대열 합류 위해 명칭 변경
  •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개최
  • 국립순천대 스마트농업전공 이명훈 교수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 사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