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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내년도 ‘동구 기본복지 가이드라인’ 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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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내년도 ‘동구 기본복지 가이드라인’ 손 본다
  • 김석수 기자
  • 승인 2020.11.05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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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팀 회의…주민의견 반영 ‘현실적 생활복지 기준선’ 마련
내년도 기본복지가이드라인 회의
내년도 기본복지가이드라인 회의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2021 동구 기본복지 가이드라인’ 수립을 위한 태스크포스(TF)팀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분야별 민간전문가, 주민대표, 담당 공무원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 TF팀은 회의를 통해 2020년 동구 기본복지가이드라인 운영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항목별 개선안 등에 대해 토의하고, 주민의견이 반영된 현실성이고 체감도 높은 복지기준 마련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동구 기본복지가이드라인은 ▲주민기본생활 ▲혹서기 및 혹한기 ▲교육 및 문화 ▲돌봄 대상 등 4대 분야 기준, 48개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중위소득 75%까지를 동구 돌봄 이웃으로 정해 기본복지 충족 등 생활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해 추진한 기본복지 가이드라인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해 주민들이 더욱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생활복지 기준선을 마련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완성될 기본복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동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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