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에너지 플랫폼 구축 및 이용고객 편의 확대”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공영주차장 5개소에 전기차 급속충전기 7대를 12월중순까지 설치하여 고양시민들이 이용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기차 사용 증가에 따라 기존 21개소에서 12월 중순까지 장항 1~4, 풍동1 등 주차장 5개소에 급속전기차 충전소를 7대 추가설치 하여 친환경 에너지 플랫폼 구축 및 전기차 이용고객의 편의를 확대하고자 한다.
2021년에는 일산호수공원 주차장 등 전기차 충전소를 점진적으로 확대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고양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에 따라 전기자동차를 충전할 경우 2시간 범위에서 주차요금을 면제하고 있다.
공사 김홍종 사장은 “고양시민이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고 활용 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인프라를 갖춰 나갈 것 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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