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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고영진 총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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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고영진 총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 전영규 기자
  • 승인 2021.02.18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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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함께 미래를 개척하는 순천대 될 것"
▲ 고영진 총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참석.
▲ 고영진 총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참석.

순천대학교 고영진 총장이 오늘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국회가 의결한 지방차지법이 2021년 1월 5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인 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순천대 고영진 총장은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의 지명을 받아 ‘자치분권 2.0 시대, 지역과 함께 미래를 개척하는 국립 순천대학교가 함께하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고 총장은 “자치 분권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을 기대하고 더불어 학생, 교수, 직원, 학부모와 지역민이 함께하는 교육자치 실현에 적극 동참하여 국립대학으로서 우리 순천대학교가 지역 발전과 지역사회 변화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응원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촬영한 뒤 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명을 받은 사람은 자신의 메시지를 담은 사진과 함께 ‘#자치분권 기대해’라는 해시태그를 소속 기관이나 개인의 누리소통방(SNS)에 게재한 후 챌린지를 이어나갈 다음 주자를 지명하여야 한다.

순천대 고영진 총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순천시의회 허유인 의장과 순천교육지원청 이용덕 교육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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