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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公, 3월 재개관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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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公, 3월 재개관 준비 한창
  • 홍명성 기자
  • 승인 2021.02.25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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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및 환경정비 통한 만반의 준비 갖춰
▲ 체육센터 시설·환경 정비 진행 모습.
▲ 체육센터 시설·환경 정비 진행 모습.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체육시설의 단계적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체육센터 시설·환경 정비 및 방역활동 등 3월 재개관 준비에 한창이다. 

양천센터는 요가, 헬스, 성인문화프로그램 등 일부 프로그램에 한하여 정원을 30%축소 운영하며 센터 전 직원과 프로그램 운영 강사 모두가 코로나19검사를 받고 시설에 대한 방역을 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신월센터는 요가, 헬스, 단전호흡, 소도구 필라테스, 한국무용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각 프로그램마다 2M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클린타임을 통한 방역·소독으로 보다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목동센터는 요가, 헬스, 골프, 발레 등 15개 프로그램 30개 반이 운영되며, 필라테스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 함께 운영된다. 샤워실은 이용 불가능하며, 수영 및 댄스프로그램은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양천센터는 휴관기간 중 ▲수영장 여과기3호 교체공사 ▲대체육관 외부계단 하부 도색작업 ▲여자화장실 바닥 배수관 하자보수 ▲피아노실 방음재 보수 ▲옥외 방수공사 ▲행복나누리가게 철거 및 매점 이전 설치 등 시설을 개선하였으며 재개장을 앞두고 오래 기다려준 회원들을 맞이할 준비에 전 직원이 분주한 모습이다.

3월 재개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또는 각 체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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