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4-26 10:29 (금)
강서구의회, 박성중 국회의원과 간담회 가져
상태바
강서구의회, 박성중 국회의원과 간담회 가져
  • 박주환 기자
  • 승인 2021.07.22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구 조화를 이뤄 당의 균형을 잡을 수 있는 적임자”
▲ 강서구의회-박성중 의원 간담회 사진.
▲ 강서구의회-박성중 의원 간담회 사진.

22일 오후 1시, 국민의힘 전)서울시당 위원장 박성중 국회의원(서초을 20대, 21대)이 강서구의회를 방문하여 구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강서구의회 신낙형 미래복지위원장실에서 개최된 이 날 간담회에서 박성중 전)서울시당 위원장은 “정권과 당원 권리를 지킬 수 있는 최적화된 사람이 바로 저 박성중이다”라고 운을 뗀 후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 일선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계시는 구의원님들을 직접 뵙고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찾아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성중 전)위원장은 “내년 대선에서 서울의 승리가 없다면 대선 승리도 없다”라며 “경험이 없는 선장에게 큰 바다의 항해를 맡길 수 없다. 서울시당위원장으로서 치른 지난 서울시장 보선에서 승리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필코 대선과 지선에서도 우리 당이 승리하는 데 구의원님들과 함께 제가 선봉장이 되고 싶다”라고 말하며, 7월 23일 실시되는 서울시당 위원장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이날 박성중 전)위원장은 "당의 공천권을 책임당원에게 돌려주겠다", "서울시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현안 사업 및 특교세 지원", "지구당 부활", "당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분들의 기여도에 따른 대우" 등 큼직한 공약을 제시하기도 했다.

박성중 전)위원장은 서울 서초을 지역구에서 20대와 21대 국회의원을 지낸 현)재선으로 국회 과방위 간사, 전)자유한국당 미디어특위위원장, 전)서초구청장을 역임했으며, 25년간 서울시에서 근무한 행정 전문가이다.  

한편, 국민의힘 서울시당 최호정 여성위원장은 “박성중 위원장은 할 말은 하시는 강직한 분으로서, 자신의 말에 대한 책임을 지시는 참된 분이시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서구의회 신낙형 미래복지위원장, 김선경 의원, 김동협 의원, 황동현 의원, 이종숙 의원이 참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전남교육청, 초등교사 임용에 ‘다문화인재전형’ 신설한다
  • 양천해누리복지관 20년 “미래의 청사진을 밝히다”
  • 전남교육청, 글로컬 독서인문교육‧미래도서관 모델 개발 ‘박차’
  • 광주시 ‘2024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 국제적 도자 문화 대열 합류 위해 명칭 변경
  •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개최
  • 국립순천대 스마트농업전공 이명훈 교수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 사업’ 선정